2. 강대국의 부상과 몰락
0 전쟁은 국가형성과 강대국의 흥망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 전쟁은 다른 나라를 해치는 것을 대가로 국가 권력을 증대시켰음
(ex)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글로벌 주도가 강화되었을 때, 영국은 권력쇠퇴
0 강대국의 자만심(hubris) : 강대국의 지나친 자부심과 제
전략은 외교적 고립주의(diplomatic isolationism)와 개입주의로 나누어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미국의 개입주의는 개입주의적 예외주의(interventionist exceptionalism)라고도 불리는데, 이것은 미국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접적인 외교정책적 행동을 통하거나 때로는 군사력까지도 동원하는 것을 가리킨
제국주의에 '심리적 충격'을 가해 조선병참을 저지하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했다.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인가 아니면 독립투사로 지켜야 할 것인가? 의사 안중근은 의심의 여지없는 독립투사이다. '하얼빈거사' 뒤 천주교 신자였던 그는 파문을 당한 후 90여 년만인 2000년에 천주
고립주의(孤立主義)에 의한 것이지만 그것을 더욱 명확하게 하여, ① 미국의 유럽에 대한 불간섭의 원칙, ② 유럽의 미국 대륙에 대한 불간섭의 원칙, ③ 유럽 제국에 의한 식민지건설 배격의 원칙 등 3개 원칙을 분명히 하였다. 먼로주의는 미국 외교정책의 일방적 표현에 지나지 않고 따라서 국제법과
이라크, 북한 등 미국에 위협이 되는 국가에 대한 핵무기 사용 계획을 내비친 데 이어, 9월 23일 공개된 국가안보전략보고서(NSS)를 통해 테러 및 대량파괴무기 위협 제거를 국가안보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필요시 단독행동 및 선제공격(preemptive strike)을 신국가안보 독트린으로 제시하였다.
이라크의 반대편, 연합군 측에서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호의적인 입장이었지만 그 이면에서는 이라크에 무기를 판매했다. 또 최근의 이라크 전에서의 러시아의 입장을 살펴보면, 걸프전 때의 그것과는 다소 다른 양상이었다. 본 발표에서는 먼저 소련의 대외 정책의 이론적 배경에 알아본 후, 냉전기부
전쟁이 패권전쟁이며, 국제질서는 패권전쟁에 의해서만 변천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반하여 코헨은, 패권국가는 국제질서의 수립과 유지를 위하여 자국의 손실을 감수하는 `자선적인 지도력`을 보여왔기 때문에, 그 패권이 쇠퇴할 때 성장과 발전을 하여온 동맹국들은 기존의 국제질서를 유지시
제국주의 세력에 의해 농락당하고 유린 당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이 행성에서 소멸되지 않고서는 착취와 약탈관계가 끊이지 않고 반복될 것이며, 착취자들의 배는 더욱 부르고 피 착취자들의 등골은 더욱 휘어갈 것이다. 이런 면에서 우리 한국 또한 전혀 예외일 수 없는 상황이다. 근 120여년동안 제국
전략 방향설정의 한 기준으로서 제시되었다.
1.미국의 세계전략에 대한 분류
(1)신고립주의
앞서 언급한 것처럼 냉전 이후 다시 등장한 이 새로운 고립주의는 국제정치에 대한 근본적인 현실주의 시각에서 나온 것으로서, 미국의 이익과 그러한 이익에 대한 위협을 계산하여 고립을 주장하고